14일(현지시간) 오전 9시1분 개장 전 거래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전일 대비 0.68% 상승한 846달러에서 출발 준비 중이다.
이날 웰스파고는 넷플릭스에 대해 오는 2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지난해 4분기 구독자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여전히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오는 21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넷플릭스에 대해 월가는 주당순이익(EPS) 4.2달러 매출액 101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직전월 EPS 5.4달러보다는 소폭 줄어든 것이지만 매출액은 98억 달러에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