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전국 농·축협 대상 하반기 사업추진방향 교육

  • 등록 2018-07-23 오후 6:37:15

    수정 2018-07-23 오후 6:37:15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23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하반기 사업추진방향 교육 행사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업협동조합(농협)중앙회는 상호금융이 지난 20일과 23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하반기 사업추진방향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협상호금융과 전국 농·축협의 상반기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역점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전국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 등 1150여명이 참석했다.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핀테크 플랫폼 확대와 빅데이터 기반 CRM 시스템 등 선진 디지털 금융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경원 전 농협은행 부행장의 ‘주위 사람과 잘 지내는 법’ 주제 특강도 열렸다.

상호금융 관계자는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농협(농업협동조합)은 국내 농업인 대부분(조합원 222만여명)이 가입한 단체다.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16개 지역본부와 상호금융, 1129개 지역·품목별 농·축·인삼협이 있다. 2012년 분리한 농협금융지주(NH농협은행 등)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축산경제)도 있다.

이중 농협상호금융은 농협중앙회 내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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