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서비스 평가 위한 고객패널단 운영

20명 반년 동안 활동하며 장·단점 알려
  • 등록 2018-04-27 오후 2:34:16

    수정 2018-04-27 오후 2:34:16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농협하나로유통 본사에서 열린 고객 패널단 발대식. (사진=농협하나로마트)


[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이 서비스 평가를 위한 고객패널단을 운영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객 패널 20명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한 고객패널단은 내달부터 10월까지 반년 동안 하나로마트 고객 서비스를 진단하고 평가하게 된다.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또 각자의 블로그나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하나로마트의 장단점을 알리게 된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고객 중심 매장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하나로유통은 범 농업협동조합(농협) 사업체다. 농협은 농업 진흥을 목적으로 1961년 설립한 특수 단체다.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16개 지역본부와 상호금융, 1129개 지역·품목별 농·축·인삼협을 아우르는 조직이다. 222만여 조합원이 가입해 있다. 2012년 농협금융지주(NH농협은행 등)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축산경제)가 분리됐으나 여전히 범 농협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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