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 등록 2020-09-01 오후 9:46:40

    수정 2020-09-01 오후 9:46:4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이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를 구축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달 31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2020년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 구축 지원 사업’ 과제 협약을 체결하고 감염병 치료제·백신 개발의 근거 도출을 위해 대규모 임상시험 수행 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센터 구축은 다기관 협력이 필요한 임상시험 연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감염병 분야 국내 제약사의 신약과 진단법 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가 감염병 임상시험센터컨소시엄에는 수도권 지역의 감염병 전담병원인 서울의료원, 인천의료원, 가천대길병원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는 국군수도병원과 중앙대병원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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