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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살아있다’는 봄을 맞아 동물원을 찾아가 안면 기형인 시베리안 호랑이 크레인의 치유 과정, 고릴라 고리나 결혼시키기, 돌고래 재돌이의 바다 적응 훈련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그램 제작 관계자는 “김준수가 평소 동물을 무척 좋아한다고 들었다”며 “또 김준수가 매력적인 음색을 갖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동물들의 이야기를 밝고 생동감 있게 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김준수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동물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이 다큐멘터리를 계기로 동물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이야기가 따뜻하고 재미있어 많은 분이 시청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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