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빅타이틀의 황주혜 대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제패하겠다며 한 달간의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고 비보를 전했다.
엑스포츠뉴스는 고 박민재가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더 패뷸러스’, ‘법쩐’,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고려 거란 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