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안성일, 오늘(24일) 경찰 조사… 고소 4개월 만

  • 등록 2023-10-24 오전 8:18:09

    수정 2023-10-24 오전 8:18:09

피프티 피프티(사진=어트랙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의 용역 업무를 담당했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오늘(24일) 경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는다. 어트랙트가 고소한 지 4개월 만이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업무방해, 업무상배임, 전자기록등손괴 등 혐의를 받는 안 대표와 백진실 이사를 대상으로 첫 피의자 조사를 한다.

어트랙트는 앞서 6월 더기버스가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회사 메일 계정과 그간 진행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등 업무를 방해했다며 안 대표 등을 고소했다.

어트랙트는 또 지난달 27일 두 사람을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안 대표는 2021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5년 기한으로 어트랙트와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업무 용역 계약을 했다. 백 이사는 용역 계약에 따라 도급받은 프로젝트 관리 및 제반 업무를 수행했다.

경찰은 25일에도 안 대표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