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목에 건 코다, 더 견고한 세계 1위..리디아 고 9위

  • 등록 2021-08-10 오전 8:43:40

    수정 2021-08-10 오전 8:43:40

넬리 코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을 획득한 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더욱 견고히 했다.

코다는 9일자(현지시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평점 10.04보다 0.45 상승한 10.49로 1위를 유지했다. 코다는 지난 7일 끝난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서 미국 선수로는 처음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쿄올림픽을 공동 9위 마친 고진영은 2위를 유지했지만, 지난주 평점 9.01에서 8.75로 소폭 하락해 코다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박인비 3위, 김세영 4위, 6위 김효주 등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유카 사소(필리핀)가 8위에 자리한 가운데 동메달을 획득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지난주 11위에서 9위로 2계단 상승했다. 지난 6월 7일 발표에서 11위로 밀려났던 리디아 고는 약 2개월 만에 10위 이내로 재진입했다.

은메달을 딴 이나미 모네(일본)은 24위에서 4계단 오른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