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35)가 다섯째 아들을 안았다.
정주리는 29일 오전 2시41분 3.76㎏ 아들을 낳았다고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그는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태명)가 태어났다”며 “나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키워보겠다”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아직도 안 믿겨요. 내가 오형제 엄마라니! 너무나도 스페셜하다”고 적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고 2022년 넷째 아들까지 품었다. 올해 7월 유튜브 채널에서 다섯째 임신 소식을 깜짝 알린 바 있다.
|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사진=정주리 SNS 캡처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