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디저트 서바이벌 리얼리티 ‘더 디저트’에 달콤한 목소리의 명품 발라더 성시경이 MC로 낙점되어 눈길을 끈다. 구독자 129만 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크리에이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맛집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맛깔나는 입담으로 재미를 더하며 매 영상마다 수백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모프(MOF)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 제과 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김영훈 셰프부터 MZ 세대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맛집 ‘노티드’와 ‘다운타우너’를 보유한 외식기업 GFFG의 이준범 대표, 뉴욕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정식당’의 총괄 셰프 출신이자 뉴욕 베이커리 부티크 ‘리제’(Lysee)를 운영하고 있는 이은지 셰프까지 출연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