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2 성남FC가 새 시즌을 위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났다.
| 사진=성남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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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현지에서 체력 훈련을 포함한 다양한 훈련을 통해 전력을 가다듬고 현지 팀과 친선 경기도 치를 예정이다.
전경준 성남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팀을 재정비하겠다”라며 “다가오는 시즌에는 팬 여러분들이 만족할 만한 경기력으로 준비된 시즌을 맞이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은 태국 전지훈련을 마친 뒤 경북 영덕에서 2차 전지훈련을 이어간다. 이후 시즌 개막 전까지는 클럽하우스에서 담금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