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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신인 걸그룹 비켜!'
가수 비가 직접 키운 비밀 병기 '여자 비'가 신인 걸그룹 봇물 속에 오는 8월 첫 선을 보인다.
지난 2007년 박진영의 품을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비는 자신의 음반 작업 외에도 후배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퍼포먼스의 황제, 비가 제작하고 있는 신인인만큼 그가 양성해 선보일 신인가수에 대한 가요계 안팎의 기대가 큰 것이 사실.
비가 올 하반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신인은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다희'라는 이름의 여자 가수다. 163cm의 비교적 작은 체구의 소녀지만 파워풀한 퍼포먼스만큼은 '명품'이라는 게 주위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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