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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는 내달 10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어거스트 인우 러브’(AUGUST INWOO LOVE)를 개최한다.
‘어거스트 인우 러브’는 나인우가 데뷔 10주년 만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여는 단독 팬미팅이다. 나인우는 지난 3월 태국 방콕, 4월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팬미팅을 진행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국내에서도 소중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게 됐다.
나인우는 드라마 ‘철인왕후’와 ‘달이 뜨는 강’을 시작으로 주연 배우로 우뚝 섰으며, 이후 드라마 ‘클리닝 업’, ‘징크스의 연인’,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와 영화 ‘동감’ 등의 작품을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KBS 대표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작품 안팎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내달 첫 국내 단독 팬미팅에 나선 나인우는 팬들이 기대하고 즐거워할 만한 풍성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며 특급 팬 사랑을 보일 예정이다.
하나다컴퍼니(HANADA COMPANY)가 주최하고 더메르센(THE MERSENNE)이 주관하는 나인우 팬미팅은 내달 10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8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대상 선예매가, 1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단독으로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