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영숙 눈물 뚝뚝 흘린 이유는?

  • 등록 2024-10-18 오전 10:10:27

    수정 2024-10-18 오전 10:10:2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가 최종 선택으로 다사다난했던 ‘돌싱 로맨스’에 마침표를 찍는다.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3일 방송을 앞두고 최종 선택을 예고했다.

이날 MC 데프콘은 “드디어 오늘은 최종 선택이 있는 날이다!”라고 만감 교차한 표정을 짓는다. 뒤이어 영수는 누군가를 향해 “내가 오해 사게 만들어서 진짜 미안한 것 같다”라고 사과하고, 제작진 앞에서는 “이거는 후회할까봐”라면서 울컥 눈물을 쏟는다.

잠시 후, 제작진은 “솔로나라 22번지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라고 공지한다.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22기 솔로남녀는 드디어 ‘최후의 고백’에 나선다. 우선 ‘로맨스 다크호스’로 떠오른 영철은 “설명할 수 없는 아름다움, 뭔지는 모르겠다”라고 운을 뗀 뒤, “저는 최종 선택을 하겠다”라면서 ‘그녀’를 향해 직진한다. 영수 역시 “잊었던 설렘을 가져다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마음 속 진심을 꺼내 보인다.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영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복잡한 마음을 표현하는데, 과연 영숙이 ‘최종 선택의 날’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 결과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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