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이영자 김치에 또 입 터졌다…먹방 폭발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 등록 2025-01-04 오후 3:08:18

    수정 2025-01-04 오후 3:08:36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전참시’ 이영자가 지난 파김치를 뛰어넘는 이색 김치로 또 한 번의 열풍을 예고한다.

(사진=MBC)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8회에서는 이영자가 집들이 손님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의 앞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전참시’ 식구들인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를 유미 하우스에 초대해 김장 타임을 갖는다. 이영자는 다양한 식재료들이 첨가된 김칫소부터 육수까지,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비늘김치를 만드는데.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파김치’를 뛰어넘는 이색 김치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에 전현무는 입이 터진 나머지 배추를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파친놈’에 이은 ‘Mr. 배추’ 탄생기는 어떤 모습일지 이들의 만남이 궁금해진다.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전참시’ 공식 스윗남 유병재 역시 숨겨둔 손맛을 공개하며 김치를 담근다. 김칫소를 섞는 동안 내내 미소를 잃지 않았다는데. 사랑이 넘치는 그의 김치 담그기 솜씨는 어땠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는 스페셜한 수육 레시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육에 ‘이것’을 넣고 끓이며 맛의 신세계를 보여준다고. 이에 더해 양세형과 유병재가 선물해준 화로를 사용해 해물파전을 만들기 시작한다.

유일하게 집들이에 참석하지 못했던 송은이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며 괴로워하는데. 도대체 비늘김치와 수육, 파전의 맛이 어땠길래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일지, 수육에 들어간 스페셜한 재료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이들의 겨울 먹파티 현장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참시’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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