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브로큰’에서 거친 날 것의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배우 하정우가 오는 12일(일) 오후 1시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딱대’ 코너에 출격해 문상훈과 케미를 뽐낸다.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하정우 분)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이야기이다.
배우 하정우가 문상훈과 딱 만났다. 오는 12일(일) ‘빠더너스’의 ‘딱대’ 코너에 출연하는 하정우는 샘 문(문상훈)과 함께 유쾌함의 끝을 내달린다. 배려하는 척 도발하는 코미디언 샘 문의 게스트 맞춤형 고자극 토크쇼 ‘딱대’에서 샘 문은 배우 하정우의 별명부터 전작까지 짚어가며 아슬아슬한 매운맛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하정우는 능수능란한 리액션으로 샘 문을 당황시킬 예정이다. ‘딱대’의 시그니처인 상황극 코너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두 사람의 애드립이 폭발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하정우를 도발하는 샘 문과 “혹시 망치나 몽둥이 같은 거 있어요?”라고 받아치는 하정우의 티키타카가 담겨 두 사람의 특별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하정우와 샘 문의 유쾌한 입담은 다가오는 12일(일) 오후 1시 유튜브 ‘빠더너스’ ‘딱대’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본격적인 홍보 신호탄을 쏘아 올린 하정우의 날 것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브로큰’은 2월 5일 극장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