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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UN 출신 가수 김정훈이 군 복무중임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정훈의 첫 번째 미니음반이 최근 추가 제작에 들어간 것.
김정훈 측은 "활동도 안 하고 군 복무 중이라 음반이 많이 팔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출시되자마자 다 팔려서 1만장을 추가로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지난 1일 3년 6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표했다. 이번 음반은 미니음반 형태로 타이틀곡 '눈에 밟혀서'를 포함해 3곡의 신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4월 입대했으며 현재 강원도 철원 GOP부대에서 복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