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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 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일몰로 첫날 경기가 순연된 가운데 최경주는 공동 82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에는 8언더파 64타를 친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가 자리했다. 공동 2위에는 7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스콧 해링턴, J.T 포스턴, 본 테일러(이상 미국) 등이 포진했고 샘 라이더, 마크 허버드(이상 미국) 등이 6언더파 66타 공동 13위 그룹을 형성했다. 배상문(35)은 2오버파 74타 공동 12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