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장수원♥지상은, 45세에 얻은 딸 최초 공개

  • 등록 2024-09-30 오전 11:16:53

    수정 2024-09-30 오전 11:16:53

(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동상이몽2’ 장수원, 지상은 부부가 늦둥이 딸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수원, 지상은의 좌충우돌 출산기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장수원, 지상은은 출산 짐을 싸는 것도 잠시 부부간의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46세 예비 엄마 지상은은 임박한 출산에 연신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며 ‘만약에’ 상황극을 시작했다.

지상은은 급기야 “만약에 내가 못 깨어나면 따랑이를 부탁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거듭되는 아내 지상은의 무리수에 질린 장수원은 이내 자리까지 이탈했다고 전해져 대체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장수원은 출산을 앞둔 올해 4월,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리며 울컥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장수원은 “어머니가 너무 아파서 손녀를 못 보고 갈 거 같다고 미안해 하셨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시어머니와 각별했던 아내 지상은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며 오열했고,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 역시 눈물을 흘렸다. 처음 밝히는 장수원의 어머니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출산 당일, ‘블랙핑크 제니’와 ‘아이브 장원영’으로 태교한 딸 ‘따랑이’가 최초 공개 된다. 45세에 얻은 딸 ‘따랑이’를 처음 마주한 장수원은 평소 로봇 같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180도 달라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조차 “수원 씨 저런 표정 처음 본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상이몽2‘는 3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화사, 팬 서비스 확실히
  • 아이들을 지켜츄
  • 오늘의 포즈왕!
  • 효연, 건강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