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1기 간보기에 MC들도 답답…데프콘 "역대 최고 간잽이"

  • 등록 2024-07-23 오전 10:24:32

    수정 2024-07-23 오전 10:24:3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가 ‘대혼돈 로맨스’에 빠진다.

24일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혀를 내두른 ‘솔로나라 21번지’의 알쏭달쏭한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솔로나라 21번지’는 4일째를 맞았음에도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커플 윤곽으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나는 SOLO’ 역사상 가장 활발한 대화 릴레이를 보여줬음에도, 정작 ‘마음의 패’는 까지 않는 21기의 모습에 3MC조차 답답함을 호소하는 것.

실제로 한 솔로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솔로녀와 대화를 나누더니, 갑자기 달라진 마음을 드러낸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도 모르게 ‘이 사람한테 끌리네’라는 생각이 그때 마음속으로 확 들어왔다”라고 털어놓는다. 반면, 다른 솔로남은 한 솔로녀와의 길고 긴 대화에도 “마음에 대한 확정이나 정해진 게 없다”면서 어정쩡한 태도를 보인다. 솔로남들의 알 수 없는 속내에 송해나는 “엥? 이해가 안 되네?”라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속출하는 알맹이 빠진 대화 속, ‘솔로나라 21번지’의 러브라인은 점점 더 미궁에 빠진다. 이이경은 “대화는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뾰족한 수가 없다. 4일 차 때까지 (러브라인이) 두루뭉술한 기수는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라고 답답해한다. 데프콘 역시 “역대 최고의 ‘ 간잽이’ 기수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3MC를 ‘혼돈의 카오스’에 빠뜨린 21기의 4일차 로맨스에 궁금증이 쏠린다.

17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7%(수도권 유료방송가구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4%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비드라마 TV-OTT 화제성’에서 4위(7월 16일 기준), 7 월 둘째 주 ‘비드라마 TV-OTT 검색반응 TOP10’에서 1위를 휩쓸어 매주 핫한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로나라 21번지’의 대환장 러브라인은 24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필드 위 여신
  • GD시선강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