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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고의 폭염보다 더 뜨거운 맞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최근 직관전 연패에 빠진 몬스터즈는 강릉고를 상대로 다시 승리의 각오를 다진다. 이날 캡틴 박용택은 “과정은 필요 없다. 무조건 이길 것”이라며 강릉고를 상대로 총력전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2이닝 연속 잔루의 위기를 넘긴 유희관은 다시 집중해서 강릉고 타선을 상대한다. 하지만 이번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랜더스에 1차 지명된 ‘포수 최대어’ 이율예가 또 한번 타석에 들어서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이율예는 첫 타석 안타를 쳐내며 자신감이 한껏 오른 상태. 과연 베어스의 레전드 유희관과 랜더스의 미래 이율예의 맞대결이 경기의 흐름을 어떻게 바꿀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강야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