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들과 화보 촬영에 나섰다.
| 사진=노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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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매거진 ‘노블레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영애의 화보 사진과 인터뷰 기사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이영애의 경기도 양평 문호리 자택에서 촬영했다.
특히 이영애와 정승빈양, 정승빈군과 함께 찍은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2011년생인 쌍둥이 남매는 어느새 키가 훌쩍 자란 모습이다.
이영애와 똑 닮은 정승빈양은 박시한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정승빈군은 엄마 이영애를 바라보고 있었다.
| 사진=노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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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인터뷰에서 양평 문호리에 자리를 잡은 이유에 대해 “2011년 승권이와 승빈이를 낳았다. 아이들에게 메마른 공기와 매연 대신 푸른 자연에서 뒹구는 경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