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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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스위트홈’ 시즌3가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 비영어 부문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드라마.
피날레를 향한 뜨거운 반응 속 ‘스위트홈3’는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에서 비영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 톱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스위트홈3’는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2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2위에 등극했다.
또한 2주 연속 대한민국 톱 10 시리즈 부문 1위를 비롯해 볼리비아, 모로코, 카타르, 터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31개 국가에서 톱 10 리스트에 오르며 공개 2주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위트홈3’는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