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은 16일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일 이사날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다홍이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이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간다”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다. 고생시켜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박수홍 인스타그램 글 전문.
드디어 내일 이사날이다홍.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갑니다! 잘 적응해다홍.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습니다. 고생시켜 미안하다홍 #바보애비 다홍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