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부부, 두 아이 부모 됐다 "둘째 득녀"[공식]

"윤전일, 김보미 곁에서 최선 다해 회복 도와"
"회복되는 대로 본업 연기 복귀"
  • 등록 2025-01-10 오후 2:07:28

    수정 2025-01-10 오후 2:07:28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보미, 무용가 윤전일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김보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둘째 딸 ‘또쿵이’(태명)가 10일 오전 10시 경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또쿵이’는 2.6kg의 여아로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전일은 김보미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있다”며 “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와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는데 건강하게 ‘또쿵이’를 출산한 만큼,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김보미, 무용수 윤전일 부부는 2020년 4월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들 리우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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