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라붐(LABOUM) 출신 가수 김유정이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 (사진=모덴베리코리아) |
|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28일 “김유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그녀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정은 2014년 아이돌 그룹 라붐으로 데뷔해 팀의 리더와 리드보컬로 활약하며 ‘아로 아로’, ‘휘 휘’, ‘상상더하기’ 등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모덴베리코리아는 김유정의 새로운 도전에 함께하며 그녀의 역량을 한층 더 성장시킬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김유정은 뛰어난 비주얼과 재능을 겸비한 아티스트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덴베리코리아는 지난 25일 MBK컴퍼니에서 현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김유정 외에도 모델 겸 기획자 김규결이 소속되어 있다. 김유정이 앞으로 모덴베리코리아와 선보일 새로운 모습과 행보에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