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장률, '러브 미' 연인 호흡?…"긍정 검토 중"

  • 등록 2024-11-05 오후 2:13:01

    수정 2024-11-05 오후 2:13:01

서현진과 장률(사진=매니지먼트 숲, 매니지먼트 mmm)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서현진, 장률이 드라마 ‘러브 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과 장률 소속사 매니지먼트 mmm 측은 5일 이데일리에 “새 드라마 ‘러브 미’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러브 미’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부와 명예, 외모를 다 갖췄지만 부와 명예, 외모 빼고는 단 하나도 가진 게 없는 한 여자의 성장기를 담는다.

서현진은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 역을, 장률은 서준경의 연인인 음악감독 주도현 역을 제안 받았다.

서현진은 오는 29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로 대중을 만난다. 장률은 2025년 공개되는 티빙 새 드라마 ‘춘화연애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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