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대놓고 럽스타?… 불붙은 열애설

프레데릭 아르노와 커플 시계 사진 게재
  • 등록 2025-01-10 오후 3:43:19

    수정 2025-01-10 오후 3:43:1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루이비통 2세’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이 불붙고 있다. 이젠 대놓고 럽스타그램(러브+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사진=리사 SNS)
리사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비통 가방과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고, 특히 커플 시계 사진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시계를 착용한 남성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루이비통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앞서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그의 가족들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됐던 만큼 두 사람의 열애는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인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이다.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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