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챔피언스 투어 앨리 챌린지 공동 4위..시즌 4번째 톱10

  • 등록 2021-08-30 오후 12:52:02

    수정 2021-08-30 오후 12:52:02

최경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최경주(51)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앨리 챌린지(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올 시즌 두 번째 좋은 성적인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랑의 워윅힐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적어낸 최경주는 우승을 차지한 조 듀란트(17언더파 199타)에 3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5월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랐던 최경주는 3개월 만에 톱10 달성과 함께 올해 두 번째 좋은 성적을 거뒀다. 톱10 진입은 네 번째다.

듀란트가 챔피언스 투어 4승째를 달성했고,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자신의 64번째 생일날 나이와 같은 64타를 쳐 ‘에이지 슈트’를 기록한 베른하르트 랑거(독일)가 1타 차 2위(16언더파 200타)에 올랐다. 스티븐 앨커(미국)가 3위(15언더파 201타)에 자리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천상의 목소리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