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1 '분노의 질주10' 사전 예매 11만장…'가오갤3' 제쳤다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5월 극장가를 뒤흔들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5월 극장가 흥행 질주의 시작을 알린다.

개봉을 하루 앞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본격적인 5월 극장가 흥행 질주를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사전 예매량 11만 4660장으로 예매율 46.7%를 기록하며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와 같은 높은 예매량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갱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4월 극장가에 액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흥행작 ‘존 윅 4’의 동시기 사전 예매량인 8만 7912장을 훌쩍 뛰어넘으며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의 흥행 강자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5월 극장가 흥행 부스터로 주목받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앞으로 보여 줄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글로벌 프리미어 상영 이후 해외 유수 매체들의 리액션 또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압도적 사전 예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