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룰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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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뷰티 브랜드 룰루아(Lullua) 국내 론칭 12시간 만에 품절됐다.
룰루아가 19일 자정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판매 시작 12시간 만에 립, 선스크린 제품이 품절됐다. 품절된 제품들은 오는 22일 오전에 입고될 예정이다.
룰루아는 그룹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를 내세워 메인 테마송 ‘투 마이 디어’(To. My Dear) 발매는 물론, 클라씨(CLASS:y) 멤버 보은의 테마송 세비어(Savior)까지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룰루아는 앞서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이 열린 일본 베루나돔에서 단독 판매를 진행, 이날 판타지 보이즈 멤버 홍성민, 김규래가 사인회까지 참석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며 현지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룰루아는 국내 론칭 전부터 일본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일본에서는 룰루아의 립세럼, 에센스 쿠션, 톤업 선스크린 2만 세트를 전부 매입하기도 했다. 특히 선스크린은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는 룰루아의 앰버서더인 배우 김정현의 화보까지 공개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