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뜬다.
| 최유리(사진=네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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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는 오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축하 공연을 꾸민다. 이날 최유리는 치열한 한 해를 보낸 프로야구 선수들을 위해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목소리와 감성이 돋보이는 무대로 진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올해 멋진 경기를 보여준 프로야구 선수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날만큼은 승패를 떠나 모든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는 만큼 제 무대를 보시며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미리 소감을 전했다.
최유리는 최근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746’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