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는 27일 오후 4시 데뷔 싱글 ‘산타 모니카/유니버스’(Santa Monica/Univers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SVent 소속인 NIK는 지난해 진행된 한일 합작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G-EGG’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한국 멤버 건민, 현수, 박하, 고건, 윤솔, 태훈, 일본 멤버 류타, 후미야, 타이치, 히나타, 료 등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현수는 “(오디션 당시) 인성을 가장 중요시 생각한다고 하셨다”며 “일본에 있는 절에서 교육도 받았다”고 설명을 보탰다.
NIK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에 담은 타이틀곡 ‘산타 모니카’와 수록곡 ‘유니버스’ 음원을 발매한다. 타이치는 “앞으로 멤버 11명이 함께 멋진 무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