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이숙(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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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서이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서이숙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이숙 모친은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측은 “서이숙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0월 2일 오전 10시, 장지는 연천중앙추모공원이다.
서이숙은 1986년 연극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호텔 델루나’, ‘부부의 세계’, ‘스타트업’, ‘슈룹’, ‘나쁜엄마’, ‘밤에 피는 꽃’, ‘화인가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