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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피자는 KPGA 선수권대회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김형성(44)이 피자전문 브랜드 피자와썹를 통해 선수들에게 지급됐다.
특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KPGA와 함께하고 있다. 올해는 KPGA 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 우승자 부상으로 한우 세트를 증정하고 있으며 선수 간식 용도로 한우 육포도 지원하고 있다. 한우의 가치를 알리며 한우 소비 활성화를 위함이다.
또 지난주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의 우승자 김민규(23)가 준비한 커피, 햄버거가 담긴 간식 차도 마련돼 그 어느 KPGA 투어 대회보다 풍성한 연습라운드가 됐다.
한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6일부터 9일까지 경남 양산의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나흘간 펼쳐진다. 총상금은 16억 원, 우승상금은 3억 2000만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