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스핀, 빠른 볼스피드..최상의 비거리 '짜릿'

미즈노 ST-Z, ST-X 드라이버
  • 등록 2021-08-31 오후 7:47:12

    수정 2021-08-31 오후 9:41:40

미즈노 ST-Z, ST-X 드라이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스핀, 탄도 그리고 볼스피드.’

비거리를 구성하는 3요소로 적당한 스핀과 최적의 탄도 그리고 빠른 볼스피드가 동시에 나올 때 최상의 비거리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마추어 골퍼의 비거리 감소에서 가장 큰 적은 불필요한 스핀이다. 탄도만 높게 뜨거나 사이드스핀 또는 백스핀의 양이 많아 빠르고 강한 스윙에도 충분한 거리를 내지 못할 때가 많다.

한국미즈노는 투어 선수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한 ‘ST-Z’와 ‘ST-X’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ST-Z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낮은 스핀에 의한 향상된 비거리 효과다. ‘포지드SAT2041 베타 티타늄’ 페이스의 탑재로 강력한 볼 스피드와 일관된 성능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 헤드 솔의 토와 힐 양쪽에 동일한 중량의 카본을 채용하고 중앙에 위치한 백 웨이트로 구조에 균형이 잡혀 깊고 낮은 중심 심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스핀양을 감소시켜 똑바로 멀리 가는 직선의 볼 비행을 제공한다. 어드레스 시 시각적으로도 깊고 균형적인 크라운이 안정된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ST-X 드라이버 역시 ‘포지드 SAT2041 베타 티타늄’ 페이스로 뛰어난 볼 스피드와 일관된 고반발 성능을 보이지만, ‘ST-Z 드라이버’와는 달리 헤드 솔의 토 쪽에 무게가 가벼운 카본을 채용하고 힐 쪽에 웨이트를 배치함으로 헤드 회전의 스피드를 높여 안정적인 드로(Draw) 구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가지 드라이버에 장착된 ‘포지드SAT2041 베타 티타늄’ 페이스는 기존에 사용된 페이스 소재인 ‘6-4 티타늄’보다 약 17% 더 높은 인장강도와 8% 높은 유연성으로 반발력이 더 높아져 비거리 증가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코어테크(CORETECH) 페이스’ 기술이 더해져 볼이 가장 많이 맞는 부분인 페이스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각 두께를 다르게 설계하는 코어 영역을 집중 배치, 반발 성능을 고응축해 임팩트 순간 볼스피드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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