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공개되는 웨이브 예능 ‘남의 연애 시즌 3’(이하 ‘남의 연애3’)에서는 한여름 밤의 꿈같았던 남의 집에서의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날 남자들은 자신을 가장 설레게 했던 입주자에게 음성 메세지로 마음을 전하고, 남의 집을 떠난다. 남자들은 “이 사람과는 정말 오래 보고 싶다”,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라며 꿈만 같았던 남의 집에서의 시간을 되짚는다.
특히 재승, 성민, 휘, 승진 사각 로맨스의 결말이 시선을 끈다. 음성 메시지를 남긴 후, 각기 다른 장소에서 최종 선택 상대를 기다리는 재승과 휘. 성민과 승진은 어떤 남자의 앞에 나타날지 궁금증이 모이는 가운데, 최종 선택 전날 밤, 전화의 시간에서 승진과 휘가 서로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남의 연애 3’ 최종회는 2일 오전 11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