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브라 골프 제공) |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브랜드 론칭 5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브라 골프는 23년 신제품 에어로젯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에어로젯 하이브리드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전국 코브라 골프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브라 골프는 1973년 클럽 디자이너이자 전 호주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 토머스 크로우에 의해 탄생했으며, 1975년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베플러 등 혁신적인 클럽을 출시해왔다. 원랭스 아이언, 오버사이즈 아이언 등이 대표적이다.
이후 1979년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한 46인치 드라이버를 출시했고, 1989년 오토 클레이브 시스템으로 압축 경화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선보였다. 당시 그라파이트 샤프트 기술은 20년 동안 최고의 혁신으로 평가받았다.
올해 선보인 에어로젯 시리즈는 코브라 골프의 특징적인 H.O.T(Highly Optimized Topology) 페이스 기술과 새롭게 선보인 PWR-BRIDGE 웨이팅 기술을 통해 볼스피드 향상과 높은 관용성을 구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