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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은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1위로 KPGA 1부투어 풀시드를 따낸 2025시즌에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신인이다.
프로 무대에서도 김현욱은 빠르게 성과를 냈다. 지난해 6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KPGA 챌린지투어 9회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한 뒤 6월 KPGA 프로자격을, 7월에는 투어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이어 챌린지투어 16회 대회에서 우승하며, 챌린지투어 유일한 시즌 2승을 기록(통합포인트 1위)했다.
김현욱은 “올댓스포츠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어 무척 설렌다”며 “올해 목표는 KPGA 투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것이다. 단순히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넘어, 제 기량을 꾸준히 발전시키며 더 큰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매 대회에서 한 단계씩 성장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임성재를 비롯해 양희영, 이태훈, 황중곤, 이수민, 신상훈, 장유빈, 김승민, 최준희 등 정상급 골퍼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