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이 만들면 다르다… '제1회 KGMA', MAMA급 스케일 예고

  • 등록 2024-09-24 오후 4:15:06

    수정 2024-09-24 오후 4:15:06

(사진=KGMA 조직위)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MAMA’와 ‘프로듀스101’을 만든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또 하나의 역대급 어워즈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이하 KGMA)를 탄생시킨다.

Mnet 대표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한 ‘MAMA’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연출했던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가 올해 하반기 K팝을 대표하는 ‘KGMA’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한동철 펑키스튜디오 대표는 ‘마마 어워즈’(MAMA AWARDS)를 최초로 연출한 인물이다. 이번에도 한국 대중음악의 유의미한 성과와 발자취를 조명하는 ‘KGMA’로 대중을 찾는다. 한동철 대표는 K팝과 트롯, 밴드, 솔로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국내외 팬들이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서 한동철 대표는 단순 프로그램, 어워즈를 넘어 획기적인 기획력과 연출로 하나의 문화,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뉴진스 멤버 하니와 에스파 멤버 윈터, 배우 남지현이 ‘KGMA’의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한동철 대표의 감각이 더해지면서 대중문화계 새로운 바람이 기대되고 있다.

‘제1회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다. 한 해 동안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주목받은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1회 KGMA’는 오는 11월 16~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차 라인업으로는 뉴진스와 니쥬, 에스파,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태민 등을, 2차 라인업으로는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 등을 발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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