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연준, 적어도 연말까지 금리 유지해야”

  • 등록 2024-06-28 오전 5:41:29

    수정 2024-06-28 오전 5:41:2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27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에 따르면 연준은 ”적어도” 연말까지 금리 인하를 기다려야 한다.

종종 세계의 ″최후의 대출 기관”으로 불리는 IMF에 따르면, 미국은 팬데믹 이전 수준 이상의 성장을 보이는 유일한 G20이며, ”견고한” 성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위험을 나타낸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중요한 인플레 위험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는 ”이를 감안할 때, 우리는 연준이 적어도 2024년 말까지 정책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금리는 2023년 7월 이후 5.25%~5.50% 범위 내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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