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2.0, 전국 판매시대 개막

  • 등록 2020-06-05 오전 6:30:00

    수정 2020-06-05 오전 6:30:00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2.0’ 판매지역을 주요 대도시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

KT&G 릴 하이브리드 2.0이 판매처를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했다.(사진=KT&G)
지난 2월 첫 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 2.0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시 등 주요 대도시를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전국 37개 도시로 판매처를 늘렸다. 일부 지역에서는 릴 하이브리드 2.0을 구매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오는 8일부터는 전국 어디서든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전국에 릴 하이브리드 2.0이 미 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1만5417개소가 추가돼 총 4만3951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날 예정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을 탑재했으며, 전면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뛰어난 편의성과 더불어 ‘릴 하이브리드 1.0’의 풍부한 연무량에 확 줄인 찐 맛까지 유지해 제품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릴 하이브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제품 출시 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미출시 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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