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등산은 원자력병원 인근에 위치한 불암산 정상까지 왕복 약 2시간이 걸리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원자력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에서 폐암 수술을 한 환우와 환우 가족, 의료진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심장혈관흉부외과 백희종 박사가 주축이 되어 2007년 구성된 폐암 환우 산악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2회씩 의료진과 폐암 환우가 함께 병원 인근 불암산과 도봉산을 오르며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등록 2024-05-20 오전 9:36:32
수정 2024-05-20 오전 9:36:32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