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0.15%(4.63) 내린 3134.93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30여분이 지난 오전 10시7분(한국시간 11시7분) 현재는 0.47% 내린 3124.94까지 하락했다.
전일 미국 뉴욕 증시가 3분기 경제성장률 3.5%라는 깜짝 호실적 발표에도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강달러는 주춤했고 국제 유가도 하락했다.
중국 외 다른 아시아 증시도 부진했다. 일본이 공휴일로 휴장한 가운데 호주 S&P/ASX200지수도 5거래일만에 하락했다.
홍콩 항생지수 역시 0.4%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