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3월에도 유사 전략의 마이다스 아시아 리더스 성장주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하여 3개월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경험이 있다.
펀드 운용을 맡은 오남훈 주식운용1본부장은 “펀드 설정 직후에 코로나19 본격적인 확대, 미중 무역분쟁 재점화 등으로 주식시장의 급등락이 있었지만, 테크 업종 내에서도 코로나19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일부 수혜를 입는 기업들이 있었고, 기본적으로 5G, 전기차, 자동화 로봇 등의 주요 테마에 집중하여 목표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존에 운용 중인 유사 전략의 공모 펀드인 마이다스 아시아 리더스 성장주 펀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마이다스 아시아 리더스 테크 성장주 목표전환형 펀드는 오는 11일부터 채권-재간접형으로 전환되어 운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