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텔스, SKT와 88억원 규모 유지보수 계약 체결

  • 등록 2020-06-01 오전 11:01:54

    수정 2020-06-01 오전 11:01:54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엔텔스(069410)SK텔레콤(017670)과 20년 인프라(Infra) 운용그룹_패킷과금, PCRF, DPI, UAPS 유레카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88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6%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4월1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4G·5G와 관련된 패킷과금 및 데이터 트래픽 분석 제어를 통해 효율적인 네트워크 지원을 할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기술 지원 공급계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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