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강화

전략적 제휴 업체 기존 11개→18개 업체
  • 등록 2016-05-26 오후 4:15:00

    수정 2016-05-26 오후 4:15:00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KB국민카드가 생활 편의 애플리케이션 업체와의 제휴를 11곳에서 18개로 확대하며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신성훈 KB국민카드 마케팅 본부장(왼쪽으로부터 여섯번째)과 7개 생활 편의 애플리케이션 업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는 25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카 셰어링업체 그린카 등 7개 생활 편의 애플리케이션 업체와 온오프라인연계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국민카드는 6월 중 KB국민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KB O2O 서비스 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 셰어링과 대리운전을 동시에 이용하려면 기존에는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KB국민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손 쉽게 골라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전에 등록한 모바일 앱카드 ‘K-모션’을 통해 카드정보 입력 없이 결제비밀번호만 입력해 편리하게 결제하는 것은 물론 ‘KB O2O 서비스 존’에서 제공하는 추가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향후 ‘공유경제’ 분야 업체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KB금융지주의 ‘핀테크 허브센터’와 연계해 제휴 업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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