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된 여성누리단은 그간 종로구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시책 제안, 생활 불편사항 신고 등을 하면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번 '종로사랑 여성누리단'은 총 17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종로 거주 여성이면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구정에 관심이 많거나 전문 지식을 보유한 자 등이며 동주민센터나 종로구청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크고 작은 구정 사업을 살피며 더 나은 종로의 내일을 여는데 함께 해줄 신규단원을 찾고 있다”며 “민선 8기 종로구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구청과 주민을 잇는 가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종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