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1월 제3차산업활동지수 전월比 0.2%↑

  • 등록 2017-01-16 오후 3:51:25

    수정 2017-01-16 오후 3:51:2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경제산업성은 16일 지난해 11월 제3차산업활동지수가 전월보다 0.2% 높은 104.1(2010년이 기준점인 100, 계절조정치)이라고 밝혔다. 4개월 연속 상승이다.

경제산업성은 이번 결과의 기조를 “횡보중”이라고 판단했다.

업종별로 지수를 가장 끌어올린 것은 정보통신업으로 전년보다 1.6% 올랐다. 정보통신업 중에서도 소프트웨어(SW)업종이 가장 큰 폭 상승세였다. 인기 게임인 ‘포켓몬스터’와 ‘파이날 판타지’의 최신작이 나온 덕분이다. 건축재료와 화학제품도 1.2% 올랐다.

하락 업종은 생활오락관련 서비스로 2.5% 감소했다. 11월 하순 도쿄 도심에 관측사상 최대 적설량을 기록하는 등 날씨 영향을 받았다. 스포츠시설 제공업도 큰 폭 하락했다. 전체 11개 업종분류 중 6개 업종은 상승하고 5개 업종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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