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 지역 갈등 고조 따른 우려에 상승

  • 등록 2024-06-27 오후 11:34:22

    수정 2024-06-27 오후 11:34:22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국제유가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전면전 발생 가능성이 고조되는 등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81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들 갈등이 고조되면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미국의 여름철 원유 수요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유가 상승폭이 다소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1일로 끝나는 주간에 휘발유 재고가 270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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